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라기 코요미/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끝 이야기]] (하) == 거기다 코요미가 떨어진 곳은 다름아닌 '''[[지옥]]'''. 이에 코요미는 자신들이 무슨 죄로 여기 있는지에 대해 묻자 하치쿠지는 자신은 "[[괴물 이야기|부모보다 먼저 죽은 죄]]"로, 코요미는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귀신]][[상처 이야기|을 도와준 죄]]"로 이곳에 왔다고 설명한다. 정상적으로 속죄할 경우, 하치쿠지는 돌탑만 주구장창 쌓으면 됐지만, 코요미는 팔열지옥에 떨어져 고통받아야 했을 것이라고 한다(...). --하렘의 대가-- 이후 하치쿠지의 안내로 어디론가 가던 중에 히로인들의 환상을 보고 자신의 역대 행적을 되돌아보게 된다. [[센고쿠 나데코]][[미끼 이야기|와의 환상]]을 보고 자신은 완벽하지 못했다며 자책하자 하치쿠지는 사람은 혼자 다 해결할수는 없고 [[카이키 데이슈|이번엔 다른 사람의 차례였을 뿐]]이라며 위로해준다. 하치쿠지의 안내에 따라 키타시라헤비 신사(와 매우 닮은 곳)에 도달하게 되고, 그곳에서 [[테오리 타다츠루]]와 재회한다. 알고 보니 타다츠루는 오컬트 동아리 시절의 경험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자기 자신을 괴이화하려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 실험(?)의 여파로 타다츠루는 이승에도 저승에도 갈 수 있지만 어디에도 속하지는 않은 어정쩡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도 이를 이용해 다른 불사신의 괴이 전문가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니 완전히 실패한 것은 아닐지도. 타다츠루를 보자마자 경계하지만, 타다츠루는 "넌 더이상 내 제거대상이 아냐"라며 '''흡혈귀성이 없어진''' 코요미의 상태와, 가엔이 자신을 죽인 이유[* 코요미를 흡혈귀에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에 대해 말해준다. 가엔이 코요미를 죽여버린다는 극단적인 해결책을 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승에서 코요미를 확실히 되살리도록 도와 줄 타다츠루가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츠키모노가타리에서의 타다즈루의 죽음부터가 가엔 이즈코와 [[짜고 치는 고스톱|짜고 친 고스톱]]이었다는 것. 하지만 원래부터 타다츠루가 가엔 이즈코와 한패였던 것은 아니다. 이즈코의 네트워크 밖에 있던 타다츠루에게 [[오시노 메메|무엇이든 꿰뚫어보는듯한 남자]]가 '적'에 대해 미리 경고해 주었고, 바로 이즈코와 연락하여 작전을 세우게 되었다는 듯. 이후 타다츠루는 밧줄처럼 생긴 흰 뱀을 하나 내려줘 코요미가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코요미는 줄을 잡고 올라가던 중, 밑에 있던 하치쿠지를 보고는 '''다리 사이에 --인형뽑기의 크레인처럼-- 하치쿠지를 끼워 함께 올라간다.''' 그리고 이승으로 올라가던 중에 마지막으로 [[오시노 오기|'적'의 정체]]를 듣게 된다. 이후 이승으로 돌아온 코요미가 [[하치쿠지 마요이]]를 데려오자 가엔은 이를 보고 기적이라고 말하며 이것으로 유리한 패를 얻었다며 일단 코요미를 수험장으로 보낸다. 그리고 시험 본 다음날, 센조가하라와 천문관에서 두번째이자 고교 생활 마지막 데이트 중에 플라네타리움을 보다 깜빡 잠이 들자 꿈속에서 오기가 나타나 별자리를 코요미가 경험한 일에 빗대어 설명한다. 그러다 [[땅꾼자리]]의 신화[* 죽은 사람을 살려서 저주를 받게 된 [[아스클레피오스]]와 관련됐다.]를 요츠기와 시노부의 예에 빗대고 올바름이 무엇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으며 꿈에서 깨게 된다. 과학관에서 나오고 나서는 센조가하라가 볼링과 노래 등으로 내기를 거는데[*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부탁을 절대적으로 들어주는게 조건.] 어째 코요미가 계속 이기자 발렌타인 데이의 답례를 하지 않았다는 걸 트집잡자 센조가하라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센조가하라의 부탁은 바로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 이후 코요미와 히타기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데이트가 끝난 후 히타기를 바래다 주고 가엔과 합류하러 가던 도중 오기와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자신을 구해달라는 말을 듣게 된다. 가엔과 만나서 그녀의 계획을 듣게 되는데, 이대로는 어둠에 끌려갈 하치쿠지 마요이의 문제를 '''하치쿠지 마요이를 키타시라헤비 신사의 신으로 세워''' 한번에 해결해버린다. [[가위바위보|민달팽이는 뱀을 이긴다]]라는 속설때문에 키스샷이나 센고쿠, 혹은 다른 누구보다도 완벽한 배치가 됐다고.[* 원래 키타시라헤비 신사의 신으로 키스숏을 올릴 생각이였지만, 키스숏마저 뱀에게 먹혀버릴 위험부담은 여전히 존재했다. 근데 '''달팽이라 뱀에 먹힐 위험이 없는''' 하치쿠지를 데려오자 모든 문제가 매끄럽게 해결된 것.] 그리고 완전체 상태의 시노부는 키스샷이 아닌 오시노 시노부로 돌아오길 희망하며 상처 이야기 때와는 다르게 자진해서 코요미에게 귀속하는 길을 선택했다. 덕분에 가엔의 '코요미를 인간으로 되돌린다'는 계획은 불발되고 코요미는 여전히 반 흡혈귀로 살게 된다. 마지막으로 오기에 대한 문제는 코요미가 오기에게 그녀의 정체를 밝히면 해결되고, 그녀의 정체는 인간도, 어둠도 아닌 '''코요미의 죄책감이 만든 괴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시노 오기는 가엔 토오에의 괴이가 그랬던 것처럼 정체불명의 괴이이므로 코요미가 정체를 밝히면 괴이로서의 성질이 사라져 어둠에 삼켜질 것이라고 한다.[* 어둠은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않거나, 존재를 속이는 괴이를 처리하기 때문에 어둠을 사칭한 오기는 어둠의 처리 대상.] 이후 츠키히를 데리고 가려는 오시노 오기와 만나서 그녀의 정체를 까발려버린다. 그리고 오기가 [[어둠(이야기 시리즈)|어둠]]에 먹히려 하자 갑작스런 변덕으로 팔 하나를 날려버리면서까지 구해낸다.[* 애니메이션에서 오른팔이 날아간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이후 키스숏과의 관계 회복으로 오른팔이 수복되었다.] 이후 자신도 함께 어둠에 먹히기 직전에 하네카와가 데려온 오시노가 나타나 오기를 자신의 조카로 인정하고 어둠은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